미추홀구 주안동 거주 30대 회사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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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주안동 거주 30대 회사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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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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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누적 확진자 824명

인천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30대 회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미추홀구 주안1동에 사는 A씨가 지난 10일 근육통, 두통 등 증상이 발현해 11일 검사를 받고 12일 양성판정을 받아 경기도 광주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타시도 소재 회사로 전철 및 버스로 출근하고 있으며 밀접접촉자 2명은 검사를 진행중이다.

A씨는 지난 8∼9일 전철과 버스 등을 이용해 회사로 출퇴근했고, 8일에는 미추홀구 주안동 소재 카페 등지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8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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