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로 4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인천 남동구는 13일 오전 4시25분경 홍모씨(77 만수2동)가 코로나바이러스 질환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숨진 홍씨는 지난 8월26일 양성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장례는 13일 오후 인천 승화원에서 화장 처리할 예정이다.
홍씨의 배우자도 26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12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인천 코로나19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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