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빛날개후원회 - 희망친구 기아대책, 사회공헌 프로젝트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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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빛날개후원회 - 희망친구 기아대책, 사회공헌 프로젝트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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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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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업무협약
(사)은빛날개후원회가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은빛날개후원회(회장 이병철)은 지난 21일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과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wings of hope'라는 이름으로 글로벌시대의 소외받는 이웃들의 인권, 교육, 환경, 복지 등의 문제들을 인도주의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사)은빛날개후원회 이병철 회장은 “사랑은 명사형이 아닌 동사형 일 때 그 가치가 더 높다고 합니다.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같은 든든한 동반자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많은 이웃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이런 협약의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투명성, 순수성, 효과성이라는 기아대책의 운영방침에 따라 은빛날개후원회가 실천하고자 하는 이웃사랑에 도움이 되도록하겠다.”고 밝혔다.

(사)은빛날개후원회는 2004년 대한항공 조종사들에 의해 사회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현재는 1500여명 회원들로 구성되어 아동청소년 장학금 지원 및 총 22개 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천 한누리학교 벽화사업, 난민아동 구순구개열 수술, 불법체류 아동의 심장판막교체수술 등의 사업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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