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인천에서 2명 확진 - 누적 확진자 9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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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인천에서 2명 확진 - 누적 확진자 9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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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2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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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도화동 거주 60대와 부평구 산곡동 거주 80대 2명 확진

 

27일 인천에서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날 미추홀구 도화2·3동에 거주하는 A씨(60대)와 부평구 산곡1동 거주 B씨(80대)가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주안5동에서 가족과 함께 '홈타운야채청과'를 운영하고 있어 미추홀구가 지난 19일~26일 사이 이곳을 방문한 주민들에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다.

A씨는 지난 15일 발열, 근육통 등 증상을 보였으며 26일 미추홀구 소재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후 27일 양성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가족 2명은 검체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B씨는 서울 구로구 확진자(동거가족)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발열과 설사 등 증상이 발현돼 26일 부평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아 길병원으로 이송됐다.

27일 6시 현재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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