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천(용현동, 십정동)에서 60대 2명 코로나19 확진
상태바
9일 인천(용현동, 십정동)에서 60대 2명 코로나19 확진
  • 인천in
  • 승인 2020.10.09 1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일 인천에서 60대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미추홀구 용현5동에 거주하는 60대 A씨가 7일 두통 증상을 보여 8일 미추홀구보건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이날 밤 9시56분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족 2명은 검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는데, 이중 A씨의 배우자는 음성이 나왔다.

또 부평구 십정1동에 거주하는 60대 B씨도 지난 3일 기침 등 증상이 발현돼 8일 서구 소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고 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 가족 1명은 검사중이다.

인천시 코로나 확진자는 958명이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