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가 체험형 인턴사원 20명을 공개 채용한다.

인천도시공사는 청년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사무·기술분야 인턴사원 20명(장애인 5명 포함)을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근무기간은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5개월로 생활임금(올해 기준 월 209만원)을 지급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15일) 만 18~34세의 청년으로 공고일 1년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까지 계속 인천에 거주하거나 인천에 거주한 기간이 총 3년 이상인 지역인재다.

지원서는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imcd.recruiter.co.kr)를 통해 접수하고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12월 초 임용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imcd.co.kr)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