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봉사단체인 푸르미가족봉사단(단장 박위광)은 15일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를 찾아 부평구 소재 소독제 회사 ‘노이어’로 부터 기탁받은 바이러스 손소독제 2,600리터(4리터 들이 65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손소독제는 미추홀구 관내 주민센터와 전통시장 상인회, 학원연합회 등에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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