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민예총, '섬에서 문화로 썸타다' 대청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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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민예총, '섬에서 문화로 썸타다' 대청도 공연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0.10.1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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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3시 30분 대청 중·고교, 풍물·퓨전국악·뮤지컬 갈라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0 신나는 예술여행' 9번째

인천민예총이 문화 소외지역인 대청도를 찾아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인천민예총은 20일 오후 3시 30분 대청 중·고교에서 ‘2020 신나는 예술여행-섬에서 문화로 썸타다’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청도 공연은 전통놀이와 압화책갈피 만들기 체험에 이어 ‘풍물패 더늠’이 흥겨운 풍물과 난타, ‘창조예술공간 더율’이 퓨전국악, ‘뮤지컬 갈라 YOLO(욜로)’가 뮤지컬 갈라 쇼를 선보인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기반이 부족한 곳을 찾아가 공연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이다.

대청도 공연은 강화도, 이작도, 장봉도 등에 이어 9번째로 섬 주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문화예술의 향취에 흠뻑 젖어드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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