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인천에서 자가격리자와 해외입국자 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지난 29일 인도네시아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계양구 거주 A(45·남)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또 부평구에 사는 B(30·여)씨와 C(34·남)씨는 각각 프랑스와 인도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1일 현재 1,0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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