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27일 개최
취재: 김주희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제16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오는 27일 월미도에서 선상투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2006년부터 매년 육상견학(버스투어) 위주로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지난해부터 선상투어를 통해 생생한 바다체험의 경험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선상투어는 인천신항 건설 현장 등 인천항 전반을 둘러볼 수 있도록, 월미도~북항~인천대교~인천신항 입구~남항~연안항~월미도 코스로 운영된다.
선상투어 신청은 인천항만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icpa.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1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500명을 접수한다.
자세한 문의는 운영계획마케팅팀(032-890-821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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