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9일 인천서 16명 확진 - 지역내 n차감염 재확산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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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9일 인천서 16명 확진 - 지역내 n차감염 재확산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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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1.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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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4일 연속 두자리수 확진

19일 인천에서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19일 오전 인천에서 1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14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남동구에서 5명 △미추홀구에서 4명 △서구에서 3명 △계양구에서 2명 △부평구에서 1명 △연수구에서 1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를 감염 유형별로 보면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가 11명 △서울 및 경기도 확진자의 접촉자가 4명 △감염경로 미확인자가 1명으로 지역내 n차 감염이 재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인천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 13명, 17일 15명, 18일 10명, 19일 16명으로 4일 연속 두자리수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인천서 확진자 나온 식당 방문자 등 1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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