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남동구청 안전안내 문자
15~16일 방문자 대상
15~16일 방문자 대상
인천 남동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들렀던 남동구 구월2동 소재 ‘엔돌핀사우나'(구월동 342-256)’를 방문했던 시민들은 거주지 보건소에서 감염 검사를 받아달라는 안전안내 문자를 23일 발송했다.
검사 대상자는 지난 15~16일 해당 사우나를 방문했던 시민들이다.
이 사우나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동구 '토성잠실감자탕'과 서울 노량진 임용학원 관련 확진자들이 방문한 곳으로, 현재까지 이곳에 들렀던 10명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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