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수 직원 5명, 가족 3명 등 8명으로 늘어
인천 송도국제도시 삼성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 확진 직원의 자녀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인천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확진 직원의 자녀인 A군이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치료병상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A군은 아버지 B씨의 확진 후 지난달 28일 실시된 동거가족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아 30일 재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B씨의 확진 후 지난달 28일 실시된 동거가족 검사에서는 배우자 C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직원 5명과 가족 3명 등 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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