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 2층서 테이크아웃 서비스 시작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노인일자리 카페가 문을 열었다. 서구가 지난달 27일 '리본'(Re-bdrn)이라는 이름으로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 2층에 개소한 카페에서는 어르신 바리스타들이 음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우선 테이크아웃 방식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서구는 앞으로 카페 이용자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구민들을 위한 힐링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