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인천컨테이너터미널, 인천환경공단인
기업-한국단자공업(주), (유)스태츠칩팩코리아
개인은 근로자 4명과 사용자 4명 수상
기업-한국단자공업(주), (유)스태츠칩팩코리아
개인은 근로자 4명과 사용자 4명 수상
인천시가 올해 산업평화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는 ‘제30회 인천시 산업평화대상’ 수상자로 4개 단체와 8명의 개인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단체 분야 중 노동조합 부문은 ▲인천컨테이너터미널 노조(위원장 이형진) ▲인천환경공단인 노조(위원장 고기수), 기업체 부문은 ▲한국단자공업(주)(대표이사 이창원) ▲(유)스태츠칩팩코리아(대표이사 김원규)가 각각 수상했다.
개인 분야 근로자 부문 수상자는 ▲장기호 인천국제공항공사 노조 위원장 ▲류기석 성산운수 노조 위원장 ▲문명오 이건마루 노조 위원장 ▲손원찬 전국자동차노련 인천지역노조 삼환교통지부장이다.
개인 분야 사용자 부문 수상자는 ▲이정희 의료법인 인성의료재단 이사장 ▲안덕수 현대금속 대표 ▲박술목 참길 대표 ▲박순용 인천폐차사업소 대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에 따라 올해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은 열지 않고 상장은 개별 전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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