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4일 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
인천시에서 운영중인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14곳의 운영시간이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변경된다.
7일 시는 한파로 인해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을 당분간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변경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나흘간이며, 이 기간 동안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운영한다.
오는 17일까지 운영되는 임시 선별검사소에선 역학적 연관성, 증상 유무 등에 관계 없이 누구나 무료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인천에서는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서구에 각 2개소씩, 나머지 군·구엔 1개소씩 총 14개소의 임시 선별검사소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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