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인천에 많은 눈이 오고 있어 퇴근길 교통불편이 우려되고 있다.
인천에는 이날 오후 1시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점차 눈발이 굵어지며 오후 3시 전후에 시야를 가릴 정도로 많은 눈이 쏟아졌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인천의 적설량은 곳에 따라 2~3cm를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은 인천에 오후 6시까지 많은 눈이 내리다 점차 그칠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3cm 안팎이다.
눈발이 굵어지며 시내 도로에 눈이 쌓이고 있어 퇴근길 교통불편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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