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설주의보 - 오후 6시까지 많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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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설주의보 - 오후 6시까지 많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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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1.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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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12일 오후 3시4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오고 있어 퇴근길 교통불편이 우려되고 있다.

인천에는 이날 오후 1시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점차 눈발이 굵어지며 오후 3시 전후에 시야를 가릴 정도로 많은 눈이 쏟아졌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인천의 적설량은 곳에 따라 2~3cm를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40분을 기해 강화, 옹진을 제외한 인천 전역과 서울, 경기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내리고 곳에 따라 2~7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인천에 오후 6시까지 많은 눈이 내리다 점차 눈발이 약해지며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인천에는 오후 4시 현재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시내 도로에 눈이 쌓이고 있어 퇴근길 교통불편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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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3시께 굵은 눈발이 쏟아지는 인천 남동구 오봉산 설경. (독자 이나현씨 제공 사진)
12일 오후 3시께 굵은 눈발이 쏟아지는 인천 남동구 오봉산 설경. (독자 이나현씨 제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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