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남동논현도서관 18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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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공간 남동논현도서관 18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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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1.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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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멀티미디어실, 개방형 열람실 등 갖춰

인천 남동논현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단장을 마치고 18일 개관한다.

남동구는 신축 구립도서관인 남동논현도서관이 1년 3개월의 공사를 끝내고, 오는 18일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논현동611-7에 위치한 남동논현도서관은 연면적 2천378.44㎡에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어린이자료실과 종합자료실, 개방형열람실, 멀티미디어실, 청소년실, 동아리실,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북카페, 옥상정원 등을 갖췄다.

도서관 1층 중앙 로비에는 타워형 서가를 조성하고, 계단이 2층으로 이어져 개방감을 높였으며, 외부계단과 공원산책로가 브릿지로 연결돼 독서뿐만 아니라 가벼운 산책도 가능하다.

최신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ICT 시스템을 구축해 어린이 대상 전문동화 프로그램 및 놀이학습 콘텐츠가 다양하고, 이용자 스스로 디지털 도서 검색과 대출․반납, 설문조사 참여 등을 할 수 있다.

시범 운영은 이달 31일까지로 정기휴관일인 금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이 기간 도서 대출·반납 및 회원증 (재)발급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열람실 이용과 착석은 불가하다.

어린이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로비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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