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에 유치원 2곳, 초·중·고 6곳 문 열어
초등학교 2곳, 중학교 2곳, 초·중통합교 1곳, 고등학교 1곳
초등학교 2곳, 중학교 2곳, 초·중통합교 1곳, 고등학교 1곳
올해 3월 인천에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8곳이 새로 문을 연다.
인천시교육청은 유치원 2곳, 초등학교 2곳, 중학교 2곳, 초·중통합교 1곳, 고등학교 1곳 등 총 8곳이 개교(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치원 2곳은 송도꿈유치원(연수구 송도동 194-8)과 푸른빛유치원(서구 청라동 84-13)이며, 초등학교 2곳은 현송초등학교(연수구 송도동 399-10)와 송담초등학교(연수구 송도동 320)다.
중학교 2곳은 미송중학교(연수구 송도동 308-4)와 하늘중학교(중구 운남동 1737-2)이며, 초중통합교 1곳은 청호초등학교·중학교(서구 청라동 140-2)다.
고등학교 1곳은 중산고등학교(중구 은하구로 142)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송도꿈유치원과, 현송초, 송담초, 미송중 등 신축 현장을 방문한 뒤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도 교육감은 이어 오는 21일 하늘중과 중산고, 푸른빛유치원, 청호초·중학교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2019년 개교업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해에는 학부모 위원을 위촉하는 등 인사·시설·급식·안전 전 분야에서 점검을 벌이고 있다.
도 교육감은 “송도·청라·영종국제도시의 유입 인구 및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적기에 학교를 세워야 한다”며 “남은 기간동안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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