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재, '맹자강독' 개설
상태바
온고재, '맹자강독' 개설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1.01.21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월15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강의 진행

고전인문학당 온고재(남동구 성리로 35번길 20-1, 금성빌딩 2층)가 인문학 강좌 ‘맹자강독’을 개설,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의는 내달 15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9시까지 진행된다.  이우재 온고재 대표가 직접 맡아 진행한다.

교재는 ‘맹자집주’로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노트와 필기구만 지참하면 된다. 수강료는 월 5만원이다.

온고재는 지난 2009년 9월 개원한 인천 지역 최초의 고전인문학 학당이다. 그간 논어, 맹자강독, 불경 등 연도별로 다양한 동양고전 강좌와 종교 강좌를 개설했다. 이 외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음악, 미술, 사진 등 다양한 인문학 전문 강의를 진행해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