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접촉 6명, 감염경로 불분명 4명 감염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인천, 누적 확진자 3,638명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인천, 누적 확진자 3,638명
22일 오전 인천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지역 확진자 접촉 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명 △감염경로 불분명 4명이다.
관내 집단감염지와 관련된 확진자는 이날 오전까지 나오지 않았다.
군·구별로는 △연수구 5명 △서구 2명 △남동구 2명 △계양구서 1명이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확진된 환자 1명이 전날 병원 치료 중 사망하면서 인천시 사망자 누계가 45명으로 늘었다.
전날 저녁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54개 중 23개를 사용하고 있다.
가용 가능한 감염병 전담병상은 511개로 이 중 214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41.9%다.
정원 538명의 생활치료센터 3개소엔 139명이 입소해 있어 25.8%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1시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6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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