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인천서 10명 확진 - 사망자 1명 늘어 누적 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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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인천서 10명 확진 - 사망자 1명 늘어 누적 45명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1.01.22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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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접촉 6명, 감염경로 불분명 4명 감염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인천, 누적 확진자 3,638명

22일 오전 인천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지역 확진자 접촉 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명 △감염경로 불분명 4명이다.

관내 집단감염지와 관련된 확진자는 이날 오전까지 나오지 않았다.

군·구별로는 △연수구 5명 △서구 2명 △남동구 2명 △계양구서 1명이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확진된 환자 1명이 전날 병원 치료 중 사망하면서 인천시 사망자 누계가 45명으로 늘었다.

전날 저녁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54개 중 23개를 사용하고 있다.

가용 가능한 감염병 전담병상은 511개로 이 중 214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41.9%다.

정원 538명의 생활치료센터 3개소엔 139명이 입소해 있어 25.8%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1시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6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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