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설 앞두고 동구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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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설 앞두고 동구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1.01.2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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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2월19일까지 현금구매 할인율 6%서 10%로 높여
허인환 동구청장이 동구사랑상품권을 발급받고 있다.

인천 동구가 오는 2월 설 명절을 맞아 지역화폐인 동구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22일 동구는 오는 25일부터 2월 19일까지 약 4주간 동구사랑상품권의 현금구매 할인율을 현재의 6%에서 10%로 높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10% 할인 판매는 총 판매금액 10억원 한도 내에서 이루어진다.

상품권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새마을금고, 신협, 농협 등에 방문하면 된다. 1인당 구매 한도액은 50만원이다.

동구사랑상품권은 동구 관내 전통시장과 소매점, 음식점 등 가맹점 1,700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특별할인을 통해 가계 부담을 줄이고 관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도 함께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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