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5명, 계양구 4명, 부평구 3명, 미추홀구 3명, 서구 3명 순
30일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발생했다.
인천시는 이날 오전 13명이 발생한 데 이어 오후 5시 기준 8명이 추가돼 하루 동안 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시 누적 확진자는 3,812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확진자 21명 중 16명은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으며 3명은 감염 경로가 불분명하다. 나머지 2명은 인도네시아, 세네갈 등 해외 입국자다.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이날 발생하지 않았다.
군·구별로는 △연수구 5명 △계양구 4명 △부평구 3명 △미추홀구 3명△서구 3명 △중구 2명 △남동구 1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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