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올해 61개 PM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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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올해 61개 PM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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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2.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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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핵심 PM(프로젝트 매니지먼트) 29개와 주요사업 30개, 관리사업 2개 등 총 61개의 PM사업을 확정하고 사업별 목표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올해가 경제자유구역 2단계 사업이 시작되는 해인 만큼, 사업관리자들이 사명감을 갖고 각자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권한과 책임을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핵심 PM은 미래도시 26개, 중점사업 3개로 구분한다. 구체적으로는 글로벌 시티로의 도약과 '컴팩트 스마트 시티(Compact Smart City)' 구현을 위해 기업·연구소 유치, 관광문화시설 구축, 첨단 u-인프라 구축, 친환경 녹색공간 확대, 에너지 저감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또 IT·BT 첨단산업단지를 본격적으로 개발하고 국제업무단지·랜드마크시티·영종하늘도시·밀라노디자인시티·영종브로드웨이·청라지구 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이와 함께 공원녹지,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그린홈, 신교통·자전거도로 등 친환경 인프라를 꾸준히 구축하고 송도 5.7공구, 영종·청라지구 기반시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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