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7일 오전 16명 확진 - 누적 확진자 3,9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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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7일 오전 16명 확진 - 누적 확진자 3,9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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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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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인천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집단감염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11명 △감염경로 불분명 3명 △해외유입 1명 등이다.

군·구별로는 △부평구 7명 △계양구 3명 △남동구 2명 △미추홀구 1명 △연수구 1명 △서구 1명 △중구서 1명이 나왔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 소재 관세회사와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중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0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접촉후 감염된 11명중 10명은 지역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타시도 확진자의 접촉자였다.

해외유입 사례로 분류된 남동구민은 인도네시아서 입국한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저녁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환자 치료병상 51개 중 12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가용 가능한 감염병 전담병상은 모두 782개로 이 중 67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8.6%다.

정원 536명의 생활치료센터 3개소엔 156명이 입소해 있어 29.1%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1시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9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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