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바로병원, 3천평 규모 새 건물로 확장·이전
상태바
국제바로병원, 3천평 규모 새 건물로 확장·이전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1.02.15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동구 간석역 인근에 신축, 3월 8일 개원
인천 미추홀구 소재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이 내달 8일 새 병원건물로 확장·이전한다. 사진은 남동구 간석역 인근에 지어진 새 건물 조감도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인천 국제바로병원이 3천평 규모를 갖춘 새 건물로 확장 이전한다.

15일 국제바로병원(미추홀구 주안8동 1532)은 남동구 간석동에 신축한 새 병원을 오는 3월 8일(월) 개원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지하철 1호선 간석역 인근(남동구 간석동 석정로 518)에 지어진 새 병원건물은 3천평 규모로, 100여명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물리치료실과 무균 수술청정시스템 등을 갖췄다.

병원 측은 내달 6일(토)까진 기존 병원에서 진료를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공모전을 통해 새 명칭을 갖게 된 국제바로병원은 지난 2009년 개원해 2기 관절전문병원을 시작으로 최근 제4기(2021년~ 2023년) 관절전문병원까지 3회 연속 지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