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간석역 인근에 신축, 3월 8일 개원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인천 국제바로병원이 3천평 규모를 갖춘 새 건물로 확장 이전한다.
15일 국제바로병원(미추홀구 주안8동 1532)은 남동구 간석동에 신축한 새 병원을 오는 3월 8일(월) 개원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지하철 1호선 간석역 인근(남동구 간석동 석정로 518)에 지어진 새 병원건물은 3천평 규모로, 100여명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물리치료실과 무균 수술청정시스템 등을 갖췄다.
병원 측은 내달 6일(토)까진 기존 병원에서 진료를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공모전을 통해 새 명칭을 갖게 된 국제바로병원은 지난 2009년 개원해 2기 관절전문병원을 시작으로 최근 제4기(2021년~ 2023년) 관절전문병원까지 3회 연속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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