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렉키로나 생산 셀트리온 경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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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렉키로나 생산 셀트리온 경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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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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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1공장 전경
셀트리온 1공장 전경

인천경찰청이 국산 1호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를 생산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 셀트리온에 대한 경비강화에 나섰다.

인천경찰청은 셀트리온을 방문해 방범설비 및 비상 대응체계 전반에 걸친 종합점검을 실시하고 렉키로나 생산시설에 대한 경비강화책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셀트리온과 협의를 통해 렉키로나를 생산하고 있는 1공장의 감시장비를 확충하는 등 경비수준을 강화키로 하는 한편 비상시에는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112상황실과 연결된 직통전화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순찰차량의 순찰횟수를 늘리고, 대테러 경찰특공대의 사전 답사를 통해 유사시 대응계획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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