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 58명, 전산 3명, 사서 12명, 시설 4명, 공업 9명, 식품위생 3명
인천시교육청은 2일 ‘2021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채용 규모는 직렬별로 교육행정 58명, 전산 3명, 사서 12명, 시설(토목·건축) 4명, 공업(전기·기계) 9명, 식품위생 3명 등 총 89명이다.
장애인과 저소득층의 고용 기회 확대를 위해 교육행정직렬에서 장애인 4명, 저소득층 2명, 사서직렬 장애인 2명을 일반 응시자와 구분해 선발한다.
또 고졸 기능 인재의 공직 진출 활성화를 위해 시설·공업직 채용인원 중 5명(건축 1명·기계 2명·전기 2명)은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시교육청은 정년퇴직 등으로 인한 자연 감소 인력을 충원하고, 내년 9월까지 신설학교(9개교) 필요 인력과 휴직에 따른 소요 인력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응시원서 접수는 4월19~23일까지 5일간 온라인채용시스템 홈페이지(http://edurecruit.ice.go.kr)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6월5일 전국 시·도교육청이 필기시험을 동시에 시행하고 7월23일 면접시험을 거쳐 8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시험정보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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