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상공대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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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의, 상공대상 수상자 선정
  • 김주희
  • 승인 2011.05.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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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거나 복리증진에 공 세운 인물 뽑아

인천상공회의소는 30일 올해 상공대상 수상자 7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기술개발 부문에서 한국지엠 황종열 부장과 에버넷 김승영 대표이사가 공동수상했고, 생산성향상 부문에서 태양합성 이정섭 대표이사, 노사협조 부문에서 동국제강 인천제강소 김두호 소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사회복리 부문에서 에이스저축은행 윤영규 대표이사, 환경경영 부문에서 이건산업 이춘만 대표이사, 지식재산경영 부문에서 에이스테크놀로지 조동찬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상의는 인천지역 기업 대표와 임직원 가운데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거나 복리 증진에 큰 공을 세운 인물을 선정해 매년 상을 주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7월4일 오전 11시 라마다송도 호텔에서 열리는 인천상의 창립 126주년 기념식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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