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대 강화 교동 - 생태는 경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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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대 강화 교동 - 생태는 경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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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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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평화예술프로젝트 작품전시회 도화동 제물포갤러리에서 열려

 

이창수 그곳에 가고싶다-어치의 꿈 10호 2021

 

서해평화예술프로젝트 ‘비접촉지대 경계없는 생태’ 전시가 ‘문화창작 R.A 연구회’ 주최로 미추홀구 도화동 제물포갤러리(제3예술공간)에서 이달 28일까지 열린다.

남북 접경지대의 생태 - 동물과 식물, 인물, 사물을 통해 평화를 이야기 하자는 것으로, 서해 남북 접경지대의 생태적 환경을 다양한 창작 활동으로 담아 최근 긴장이 고조된 인천과 서해평화에 대한 관심을 문화, 예술로 치유 하자는 것이다.

참여작가들은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13일 참여작가와 외부 전문가, 인천시민 등 30여명이 강화, 교동도 답사를 하고 간담회도 가졌다. 전시는 지난달 25일 개막해 이달 28일(일)까지 계속된다.

전시는 류성환 작가를 예술감독으로 18명의 작가와 큐레이터 3명이 참여했다. 

 

박상희, 교동상회 간판( 부분), 캔버스 위에 아크릴과 시트지 컷팅, 32 x82cm, 2021
박상희, 교동상회 간판( 부분), 캔버스 위에 아크릴과 시트지 컷팅, 32 x82cm, 2021

 

박정선 알 수 없는 풍경-해체된 경계 2  캔버스에 혼합재료 2021
박정선 알 수 없는 풍경-해체된 경계 2 캔버스에 혼합재료 2021
최정숙 하늬 어머니가 시집가던날 100호 복합재료
최정숙 하늬 어머니가 시집가던날 100호 복합재료
임일택 어느날 36X48Cm 2021
임일택 어느날 36X48Cm 2021
오선아 드로잉 연작
오선아 드로잉 연작
지난달 25일 개막식과 함께 열린 보고회
지난달 25일 전시 개막식과 함께 열린 '평화예술프로젝트' 보고회 및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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