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트로, 역사별 다양한 문화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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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메트로, 역사별 다양한 문화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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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5.30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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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쇼와 민속악기 연주회 등

인천메트로 주요 역사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30일 인천메트로에 따르면 이번 주 부평시장역 등 주요 역사에서 매직쇼와 민속악기 연주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주최하는 사진 전시회가 간석오거리역에서 열리며, 30일에는 부평시장역에서 매직쇼가 열린다.

작전역에서는 6월 1~5일까지 계양구청이 주관하는 2011년 자연재해예방 포스터 작품전시회가, 7일까는 동춘역에서 교통안전 사진전이 펼쳐진다.

3일에는 계산역에서 7080 통기타 공연이, 같은 날 지식정보단지역에서는 민속악기 연주회가 각각 열린다.

4일 계양역에서는 한림병원이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부스를 운영한다. 이날 한림병원은 건강부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무료 건강검진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메트로 관계자는 "다음 주에도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인천메트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움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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