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확진자 접촉 9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5명
해외유입도 1명 - 인천 누적 확진자 4,781명
해외유입도 1명 - 인천 누적 확진자 4,781명
17일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명이 발생했다.
인천시는 이날 오전17명, 오후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모두 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지역 확진자 접촉 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불분명 7명 △해외유입 1명 등이다.
집단감염과 관련된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군·구별로는 △서구 5명 △미추홀구 5명 △부평구 4명 △남동구 3명 △연수구 2명 △중구 2명 △계양구서 1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헝가리에서 입국한 부평구민이 확진된 사례다.
이날 0시 기준 인천시 백신 우선 접종대상자 중 3만2,664명이 1차 접종을 받아 접종률은 72.8%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저녁을 기준으로 시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51개 중 5개, 준 중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33개 중 17개를 사용하고 있다.
가용 가능한 감염병 전담병상은 782개로 이 중 86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11.0%다.
정원 504명의 생활치료센터 3개소엔 146명이 입소해 있어 29.0%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6시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781명이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