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무형문화재 전수관에서 체험하는 전통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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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무형문화재 전수관에서 체험하는 전통문화
  • 서예림 기자
  • 승인 2021.03.1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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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통문화 체험 11개 강좌 수강생 모집

인천시가 시민들이 직접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11개 강좌를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오는 4월 6일부터 5월 1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11개 강좌는 △단청체험 △완초공예 △화각공예 △민요배우기 △장구배우기 △지화(종이꽃) 공예 △대금 연주 △단소 연주 △목공예 △전통자수 등으로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나 전수조교가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이며,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고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각 강좌 당 수강생은 5명(관악기 및 노래 수업은 4명)으로 여러개 강좌를 복수로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나 시간이 겹치는 강좌도 있어 강좌 일정이 겹치지 않게 신청해야 한다.

수강 신청은 인천시 통합예약 홈페이지(https://www.incheon.go.kr/res/index)를 통해 할 수 있다. 강좌 수강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인천시청 문화유산과(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440-80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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