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접촉 19명, 감염경로 불분명 1명
인천 누적 확진자 5,073명
인천 누적 확진자 5,073명
31일 오전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명이 발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지역 확진자 접촉 1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 불분명 1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군·구별로는 △미추홀구 6명 △서구 6명 △연수구 4명 △부평구 3명 △남동구서 1명이 나왔다.
전날 저녁을 기준으로 시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51개 중 4개, 준중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33개중 12개를 사용하고 있다.
가용 가능한 감염병 전담병상은 총 782개로, 이 중 94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12.0%다.
정원 504명의 생활치료센터 3개소에는 155명이 입소해 30.8%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0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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