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상태바
인천,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 master
  • 승인 2011.06.01 0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 받아

인천시가 2010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1일 열린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시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목표량을 초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우수 프로그램 개발, 사업관리의 충실성, 일자리 참여 노인들의 만족도 상승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 각 군과 구에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을 설치, 운영하는 등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노인일자리 우수프로그램 평가에서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의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이 대상,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아파트택배'가 최우수, 남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노인인력파견사업', 남구노인복지관의 '실버유아보조강사', 남동구노인복지관의 '노인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이 우수 등 모두 5개 사업단이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시는 올해도 46개 수행기관을 통해 270개 사업, 1만2,130자리의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 중이며 시장경쟁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버카페'와 '화분화초 재활용사업' 등 자립형 일자리 7개 사업을 중점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