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진문화원, ‘노동, 문화를 잇다’ 주제로 5월18일까지 3차례 강좌, 2차례 탐방 진행
화도진문화원이 2021년 역사문화프로그램 ‘구비구비(口碑口碑) 동구스토리’를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1차 프로그램의 주제는 ‘노동, 문화를 잇다’다. 4월20일부터 5월18일까지 매주 화요일 3차례의 강좌와 2차례의 탐방이 진행된다.
1강은 김윤식 시인(전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이 ‘노동, 삶을 잇다’로 20일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2강은 배성수 인천시립박물관 전시교육부장이 ‘노동, 역사를 잇다’(일제 강점기 군수산업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27일 강의하고 5월4일 송림동-만석부두 일대 탐방에 나선다.
3강은 5월11일 ‘노동, 새벽을 잇다’를 주제로 이총각 전 동일방직 여성노조위원장이 진행하고 18일 동일방직과 화평동 냉면거리 일대를 탐방한다.
수강료는 무료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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