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 불분명 4명, 해외 유입 2명
14일 오전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지역확진자 접촉 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불분명 4명 △해외 유입 2명 등이다.
이날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군·구별로는 △연수구 4명 △미추홀구 3명 △서구 2명 △중구 1명 △남동구 1명 △부평구 1명 △계양구에서 1명이 발생했다.
전날 저녁을 기준으로 시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51개 중 5개, 준중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33개중 9개를 사용하고 있다.
가용 가능한 감염병 전담병상은 총 763개로, 이 중 88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11.5%다.
정원 378명의 생활치료센터 2개소에는 202명이 입소해 53.4%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1시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4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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