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분석 장비 확보하고 전문인력 양성할 것"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는 환경측정분석능력 숙련도 시험평가에서 수질ㆍ폐기물 등 전체 18개 항목 '만족' 평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시험평가 등급은 대상기관의 측정값과 기준값의 차이를 측정값의 분산으로 나눠 산출하며 만족ㆍ불만족 2단계로 구분해 평가한다.
공사는 측정분석능력을 바탕으로 연구시료, 사업장폐기물, 침출수, 악취 등에 대한 분석을 매년 6만여건 실시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의 더 정확한 분석을 위해 최신 분석 장비를 확보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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