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시당, 길병원사거리 새당사서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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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천시당, 길병원사거리 새당사서 개소식
  • 윤성문 기자
  • 승인 2021.05.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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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시당위원장 "시민 목소리 듣기 위해 카페형식으로 꾸며"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4일 남동구 구월동 길병원사거리 유영빌딩 6층 새당사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남동구 구월동 길병원사거리 유영빌딩 6층으로 이전한 새당사에서 개소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학재 인천시당위원장의 인사말과 당사 이전 경과보고, 현판식, 시루떡 커팅식, 내빈축사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 위원장은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대비해 당원들이 좀 더 쉽게 찾아오고 당의 활동을 홍보하는 데 유리한 곳으로 이전했다"며 "실내 인테리어를 당원이 언제든 와서 담소 나눌 수 있고, 인천시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카페 형식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문표, 권영세 당대표 후보 등이 참석했고,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과 주호영, 조경태, 김웅 등 주요 당대표 후보들은 영상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 시당 원로인 조진형 전 의원과 박승숙 전 중구청장, 안상수(동미추홀을), 유정복(남동갑), 이원복(남동을), 정유섭(부평갑), 강창규(부평을) 당협위원장과 시당 당직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배준영 국회의원(중강화옹진), 정승연(연수갑), 민현주(연수을), 윤형선(계양을) 당협위원장은 영상으로 축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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