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다소비식품 대장균 검사도 한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여름철 집단식중독 발생 예방과 시민 건강을 위해 오는 8월까지 패스트푸드점, 대형 웨딩홀, 뷔페, 도시락 제조업소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5일 밝혔다.
시 특사경은 이들 업소의 위생 관리와 빙과류 등 여름철 다소비식품에 대한 일반세균, 대장균 검사도 실시해 부적합 업소는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책임자를 입건할 계획이다.
또 계절 성수식품과 가짜 비아그라, 발기부전제 등의 불법유통을 기획단속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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