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오페라 '돈 파스콸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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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오페라 '돈 파스콸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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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6.0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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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오페라단, 인천종합문예회관서 10~12일

미추홀오페라단은 오는 10∼12일 오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오페라 '돈 파스콸레'를 무대에 올린다고 5일 밝혔다.

이 작품은 가에타노 도니체티의 희극 오페라로 로마 재벌가의 상속을 둘러싼 암투와 계략을 극복하고 두 남녀가 로맨스를 이루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연 시간이 120분인 이 공연은 이도형 오페라단장이 제작ㆍ감독하고 김천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이일구가 지휘를, 오페라 'M'대표인 신금호가 연출을 각각 맡아 진행된다. 또 여 주인공 노리나역에 소프라노 이현민, 한상은이, 남 주인공 돈 파스콸레역에 바리톤 정지철, 이형민이 캐스팅됐다.

이번 공연은 인천문화재단과 한국지엠, 한길안과병원, 시카고치과병원 등이 후원한다.

입장료는 VIP석 10만원,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이다.(☎ 032-435-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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