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가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촉진과 자립기반 안정을 위해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청사 7층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부평구와 관내 6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공동으로 여는 이번 판매행사에서는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복사용지, 옷걸이, 참기름, 마스크, 토너, 인쇄물 등을 판매한다. 판매행사는 7~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2시간씩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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