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지지 모임인 신복지인천포럼이 오는 27일 오후 2시 인천시교육청 4층 대강당에서 출범한다.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인천포럼(이하 인천포럼)'은 이날 출범식에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 김철민 의원, 양기대 의원, 허종식 의원 등 국회의원 20여 명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포럼의 수석공동대표는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원과 양태영 한·미얀마 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이 맡았으며 김준태, 김옥선 인천연승클럽 공동대표, 정신혜 환경보건 전문가, 김혜경 인천경찰청범죄피해자협회위원, 곽종배 전국시군구 체육협의회 회장 등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이날 출범식에서 이낙연 전 대표는 특강을 통해 자신의 정책 브랜드인 ‘신복지’의 필요성과 함께 소득, 주거, 교육, 환경, 의료, 노동, 돌봄, 문화 등 삶의 전반적인 영역에서 국가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신복지인천포럼은 유튜브채널 이낙연tv에서 출범식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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