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열차를 탄 5인의 현자들’ 2일 개막
상태바
‘희망 열차를 탄 5인의 현자들’ 2일 개막
  • 인천in
  • 승인 2021.06.28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공동체 자투리,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선착순 예약

 

배우공동체 자투리(감독 신승일)는 오는 7월 2~4일 3일간 부평아트센터 달누리 극장에서 ‘희망 열차를 탄 5인의 현자들’을 무대에 올린다.

인천시, (재)인천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역협력형사업인 서해평화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백령도의 요양원을 탈출한 치매 노인들의 희망 찾기라는 메인 스토리를 축으로 일제강점기 남만주 철도를 다시 연결하여 남과 북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우리 민족의 화합을 이루자는 희망을 담은 작품입니다.

코로나19로 우울해진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서해 접경지역을 안고 살아가는 인천사람들의 평화에 대한 열망을 북돋우기 위하여 무료로 공연이 진행된다. 좌석 수가 제한되어 있어 010-3472-3123에 관람 요청을 문자로 남기면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배우공동체 자투리는 2009년 창단 이후 작품 공연과 함께 다양한 국가의 연극 단체들과 네트워크를 이뤄 '인천 이중언어국제연극제'를 개최, 연간 3~4편의 작품을 제작 상연하고 있다.

 

작 품 개 요

공 연 명 : 희망 열차를 탄 5인의 현자들

연 출 : 신승일

극 작 : 배우공동체 자투리 공동창작

출 연 : 이지연, 이주서, 강동수, 김경미, 배길환, 박혜림, 정지원, 장호중

주 최 : 배우공동체 자투리

주 관 : 배우공동체 자투리

후 원 : 인천광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재) 인천문화재단

공연일시 : 2021년 7월 2일 19시30분 | 3~4일 15시

공연장소 : 부평아트센터 달누리 극장

관람연령 : 7세 이상

문 의 : 032-218-3927/010-3472-312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