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이색적·이국적 관광지 톱(Top) 7' 추천
상태바
인천관광공사, '이색적·이국적 관광지 톱(Top) 7' 추천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1.06.30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재도, 영종도, 대청도, 교동도, 개항장, 굴업도, 송도
'인천자부심프로젝트', 투표이벤트와 인증이벤트 실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 독립(직할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인천의 이색적·이국적인 관광지 7곳을 추천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관광지 Top 7’을 홍보하기 위해 ‘투표이벤트’와 ‘나만의 버킷리스트 인증이벤트’로 구성한 ‘인천자부심프로젝트’ 메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사가 추천한 ‘인천의 이색적·이국적인 관광지 톱(Top) 7’은 ▲CNN도 극찬한 한국의 아름다운 섬 ‘선재도’ ▲발리 선셋 감성 가득한 ‘영종도’ ▲한국에서 우유니사막과 사하라사막을 느낄 수 있는 ‘대청도’ ▲시간이 멈춘 타임슬립 시간여행지 ‘교동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뉴트로 감성여행지 ‘개항장’ ▲백패킹 성지이자 한국의 갈라파고스 ‘굴업도’ ▲낮보다 밤이 더욱 빛나는 ‘송도’다.

이들 7곳의 관광지 중 가고 싶은 3곳을 선택하는 ‘투표이벤트’는 8월 1일까지 이벤트 홈페이지(www.incheonproject.com)를 통해 진행하고 당첨자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7곳의 여행지에서 미션 수행 후 해시태그(#인천부심프로젝트, #인천여행)와 함께 SNS 계정에 올리는 ‘나만의 버킷리스트 인증이벤트’는 1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1등(1명)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권, 2등(3명) 〃 10만원권, 3등(20명) 〃 1만원권을 준다.

김민경 인천관광공사 디지털마케팅팀장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인천만의 이색적이고 이국적인 관광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인천자부심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첨단도시와 힐링의 섬에서 과거-현재-미래로의 시간여행 등 다양한 매력을 마음껏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