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평생교육원 학습자 14명 전국 미술대회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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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평생교육원 학습자 14명 전국 미술대회 입상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1.07.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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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인천계양미술대전서 대상, 우수상, 특선, 입선 등 휩쓸어
일반부 출품 우진홍 학습자, 서양화 ‘공감’으로 대상
노년부 출품 임성택 학습자는 서양화 ‘연못의 가시연’으로 우수상
제22회 인천계양미술대전 일반부에서 대상을 수상한 우진홍 경인여대 평생교육원 학습자의 작품 '공감'

경인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수채화·유화 과정 학습자들이 ‘제22회 인천계양미술대전’서 대상·우수상 등을 휩쓸며 기량을 뽐냈다.

6일 경인여대 평생교육원은 최근 전국공모 형식으로 치러진 제22회 인천계양미술대전서 평생교육원 소속 학습자 14명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일반부에 출품한 우진홍 학습자는 ‘공감’이란 제목의 서양화를 그려 대상(계양구청장상)을 받았고, 노년부에 출품한 임성택 학습자는 ‘연못의 가시연’이란 서양화로 우수상(계양구미술협회장상)을 받았다.

또 권전분·노영희·최선애·김은철 학습자는 특선을, 김영수·김숙자·김연미·이문학·김재천·이선혜·조태현·홍권표 학습자는 입선을 수상했다.

올해로 22회차를 맞은 계양미술대전은 계양구 최대의 미술 행사로, 문화예술 발전의 저변을 확대를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대회 입상 작품은 오는 8일부터 9월1일까지 계양구청 1층 아트갤러리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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