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청렴콘텐츠 공모 수상작을 보고
"청탁은 휴지통에", "청렴은 마음속에"
인천교통공사 청렴콘텐츠 내부 공모 수상작이다. 인천 지하철 곳곳에 부착되었다.
청렴이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는 성품과 행실이 맑고 깨끗하며 재물 따위를 탐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청렴은 남을 탓할 일이 아니다. 나부터 아주 작은 것부터 행동에 옮기는 것이다. 생활속에서 청렴을 실천해야 빛을 발한다.
어느 지하철 화장실. 누군가 위 표어에다 덧대었다. '청렴은 마음속에'에서 '마음' 밑에다 '생활'이라고!
청렴은 '마음'속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것! 이런 생각을 한 것 같다. 나도 동의하고 싶다.
'청탁은 휴지통에, 청렴은 생활속에'라고 하여 응모했으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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