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문화재단, 주민 창작 작품 전시회 '일상의 환경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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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문화재단, 주민 창작 작품 전시회 '일상의 환경전' 개최
  • 인천in
  • 승인 2021.09.0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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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과 예술가가 함께 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가정문화센터서 열어

인천서구문화재단 가정생활문화센터는 오는 3일부터 12월31일까지 '일상의 환경전'을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서구문화재단이 주최한 '주민참여 공공미술프로젝트'에 참여한 주민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가정생활문화센터는 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유도해 삶과 에술, 공간을 결합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는 생활문화 활동을 하는 생활문화센터로 거듭나기 위해 전시를 기획했다고 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가정생활문화센터를 방문하면 언제든지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가정문화센터 관계자는 "전시전에서 서구지역 설화를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지역주민의 정서를 담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코로나19로 답답해진 서구 주민의 일상에 신선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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