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중언어 말하기대회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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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중언어 말하기대회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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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0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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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부 김은영, 가족부 이가은 최우수상 수상

인천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4일 개최한 '제7회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서 초등부, 가족부 2개 영역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의 주최하에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해 언어능력 향상, 정체성 확립, 자존감 향상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회에서 인천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출신인 김은영 양, 이가은 양이 각각 초등학생부, 가족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유치부 장준희, 장재희 ▼초등고학년부 최태욱 ▼가족부 최흠요 등이 3개 영역에서 우수상을 수여받았다.

인천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9년부터 매년 대회에 출전하여 2019년에는 유치부, 2020년에는 유치부, 초등부, 가족부 영역이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초등부, 가족부 영역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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